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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1
조회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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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0주년을 맞은 신전주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위임, 그리고 임직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전주교회를 개척해 40년 동안 시무한 김상기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전주교회 위임목사가 된 김건중 목사는 “사나 죽으나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수집사와 권사, 명예권사 임직식을 갖고 교회를 섬길 새 직분자들을 세웠습니다.
감사예배에서 설교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마친 김상기 원로목사의 뒤를 따라 영적인 마라톤을 이어가는 신전주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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