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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8-08-22 17:05:46
조회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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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103회기 부총회장 후보들의 서울·수도권 지역 소견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권위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소견발표회에서 목사 부총회장에 단독 출마한 부산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는 “헌법과 제도 개편을 통한 총회 내부 개혁”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를 위해 “동성애 반대 규정에 대한 예방교육과 실천, 헌법개정위원회 적극 활용, 젊은 목회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미래정책백서 발간” 등을 강조했습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인 충주명락교회 차주욱 장로는 “총회의 권위와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총회가 안고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한 목사와 장로들의 가교 역할을 감당하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단사이비 등의 세력에서 노회와 교회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신도 지도력 개발, 목사고시 개혁 방안, 다음세대 위기, 대체복무제, 여성총대 등 5가지 질문에 대한 소견이 발표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다음달 10일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부총회장 선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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