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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9-01-04 16:05:55
조회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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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킨선교사 제111주기 추모예배가 군산개복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군산중동교회 서종표목사의 “한 알의 밀알”이라는 설교와 함께 군산시기독교연합회 전킨기념사업회 이사장 전병호 목사의 약력소개 그리고 전킨선교사를 기리는 소개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전킨선교사는 미국 예수교 남장로회 소속으로 드루선교사와 같이 1895년에 영적 불모지인 조선 땅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 등의 업적을 세운 호남 최초의 선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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