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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9-01-01 17:23:05
조회 :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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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수용자 불우가족을 돕기 위한 양동근과 함께하는 사랑애 콘서트가 군산교도소 기독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수용자 가족과 군산지역 성도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뮤지컬가수 박순호, 가수 한별, 그리고 영화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인 양동근과 힙합그룹 흉배 등이 참여해 CCM 공연과 찬양 그리고 간증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공연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수용자 가족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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