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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9-03-25 15:30:35
조회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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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룩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가 특별집회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날 전주지역 성도들은 믿음의 성지인 전주시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전북방송 김태형 기잡니다.
SOT) 대회사 / 전주시성사화운동본부 박재신 대표회장
‘전교회가 전 시민들에게 전 복음을’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 특별집회가 전주지역 초교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거룩한 도시, 행복한 전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 울산대학교 법학과 이정훈 교수는 “자유롭게 주님을 만나면서 믿음을 가지는 건 큰 행복이라”며 “지금도 믿지 않는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와 회개하며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이정훈교수 / 울산대학교 법학과
이어 참석자들은 전주지역 성시화와, 지역발전 그리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는 여성 리더들과 함께하는 금식기도운동 마마클럽 창단과 다음세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역 아동 문화 프로그램을 전파해 전주지역 믿음의 부흥에 전초적 역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박재신 목사 /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로 통해 앞으로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힘을 모아 전주지역 복음화 부흥에 앞장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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