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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지사
작성일시 : 2018-07-04 17:39:22
조회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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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찬반투표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103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목사부총회장에는 부산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충주 명락교회 차주욱 장로가 단독 출마했습니다.
목사부총회장 김태영 후보는 “총회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장통합 교단이 한국교회를 선도하는 장자교단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는 총회를 위해 총대비례대표제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장로부총회장 차주욱 후보는 “예장통합 교단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총회장을 보필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예장통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 16일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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